“괴산의 친환경 유기농업 메카 조성 앞당기고 정책적 지원과 예산확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 경대수 국회의원은 2013년 1월 18일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 이번 토론회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친환경넷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영자 월간 친환경 발행인,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규성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임각수 괴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민 200여명이 토론회를 찾아 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에 대한 군민들의 성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다.
○ 앞서 경대수 의원은 2013년도 괴산군 예산 중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의 초석인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에 총 예산 100억원(‘13년 예산 20억원)을 확보하고 엑스포행사장 주변의 경관정비 등을 위해 성황천 환경조성사업비를 최초 정부안 6억원에서 25억원으로 증액 확보하는 등 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쉴틈 없는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경대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업은 앞으로 우리 농업이 나아갈 미래이며 희망이다. 이를 위한 친환경 유기농업에 대한 국가정책적 지원 확대와 우리 농민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지원 당위성을 역설하고, “친환경 유기농업 대표 지역인 괴산군이 앞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괴산군, 그리고 농협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대수 의원은 “세계유기농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인되어 성대히 치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정책 추진과정에서 항상 함께 힘을 보태준 충북도와 괴산군 공무원여러분 그리고 괴산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