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무책임·부패 3대 의혹 중심에 선 정원오 후보에게 서울을 맡길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6. 5. 23.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된다면, 정 후보의 부패 의혹과 무능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할까 우려됩니다.
행당 7구역 재개발 조합은 성동구청이 아기씨굿당 건축을 기부채납 조건으로 시행인가를 내줬다고 믿고 재개발을 추진했습니다. 조합은 수십억의 건축비와 건물 매입비를 부담했는데, 사실이라면 아기씨당은 땅, 건물, 이주비까지 전부 받는 황제 특혜를 입은 것입니다.
성동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집행한 언론홍보비의 72%를 아기씨굿당 무속인 사위가 대표라는 의혹을 받는 지역 언론사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성동구청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혹을 종합하면, 무속을 매개로 구청장과 지역 언론, 조합장이 하나로 엮인 거대 부패 그물망을 형성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단순한 부패가 아닌 정 후보의 무능·무책임 행정이 결합되었다는 것입니다.
행당 7구역의 준공 조건인 어린이집 신축 관련, 현금으로 기부채납을 완료하고도 성동구청이 규정을 잘못 적용했다며 현금을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고는 어린이집 신축을 요구하는 촌극을 벌이며, 주민들의 시간과 노력을 헛되게 만들었다는 것이 피해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조합은 아기씨굿당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시행인가를 내주었다고 믿고 재개발을 추진하였지만, 성동구는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에 출마한 직후 기부채납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통보했습니다. 1,000여 세대 주민은 입주하고도 등기를 받지 못하는 ‘재산권 동결’ 상황에 놓였습니다.
아기씨굿당 사태를 나 몰라라 내팽개치고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나선 정원오 후보의 무책임한 면모에 주민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피눈물을 흘리며 절규하고 있습니다.
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행당 7구역 재개발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정 후보가 과연 서울의 재건축·재개발을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광범위한 무능·무책임·부패가 사슬처럼 얽힌 의혹 중심에 서 있는 정 후보입니다. 시장에 당선된다면, 서울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또 다른 아기씨굿당 의혹이 터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정 후보의 당선은 성동구에서 그랬듯 천만 시민의 피눈물로 이어질 것입니다. 본인의 구정조차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의혹만 양산하는 사람에게 서울을 맡길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