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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장혁은 실패했지만, 육군 25개 사단에서 사병 10명 중 1명 이상은 특급전사!

    • 보도일
      2013. 10.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석현 국회의원
- 사병 특급전사 획득 비율, 66사단이 가장 높고, 1사단, 75사단 순 TV프로 ‘진짜사나이’에서 장혁이 획득에 실패했던 특급전사를 육군 25개 사단에서 사병 10명 중 1명 이상은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석현 의원(민주당, 안양동안갑)이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특급전사 획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속 사병의 10%이상이 특급전사인 사단은 25개인 것으로 나타났음. 사병의 특급전사 획득 비율이 가장 높은 부대는 사병 중 58%가 특급전사인 66사단이었으며, 31%인 1사단, 26%인 75사단이 그 뒤를 이었음. 반면, 53사단과 72사단은 전체 사병 중 1%만이 특급전사였으며, 6사단과 31사단은 각각 2%와 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음. 장교의 경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장교 중 61%가 특급전사로 가장 많은 특급전사를 보유하고 있었고, 1사단도 절반에 가까운 49%를 기록했음. 부사관 역시, 장교의 특급전사가 가장 많았던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47%로 가장 많은 특급전사 부사관을 보유하고 있었고, 1사단 42%, 3사단이 36%로 그 뒤를 이었음. 이석현 의원은 “병력규모 감소를 극복하는 대안 중 하나가 특급전사 양성 등을 통해 군을 정예화 하는 것”이라며, “특급전사 획득자에 대한 포상 강화 등 유인을 확대함으로써 전투력 증강에 힘쓸 것”이라고 주문했음. 한편,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는 특전사는 장교의 73%, 부사관의 68%가 특급전사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