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4년 10월 24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성주 총재 동행명령장 발부는 사필귀정, 적십자 총재로서의 자격여부를 청문회 수준으로 철저히 검증할 것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으려고 중국으로 ‘뺑소니 출국’을 하고, 끝내 국정감사에 출석 하지 않은 김성주 총재에게 동행명령장이 발부됐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무시하고 나아가 국민을 업신여기는 김성주 총재의 행태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 적십자 회비는 대한적십자의 존재를 잊어 먹어 안냈다고 망발을 한 사람, 여성의 사회적 활동을 폄하하고 비하한 나쁜 여성 CEO, 거기에 도망치듯 출장을 갔던 베이징에서 악화된 여론을 만회하기 위해 우왕좌왕 기자간담회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인물이 인도주의-구호사업을 관장하는 기구의 총재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나. 김성주 총재는 27일 오후 2시까지 국정감사장에 출석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성주 총재의 자질과 자격 여부를 청문회 수준으로 철저히 검증 할 것이다. 만일 김성주 총재가 끝내 출석을 거부한다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할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김성주 총재를 사임시켜, 잘못된 인사의 난맥상을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2014년 10월 24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