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위험군 전국 1위는 서울, 2위는 경기 3위는 대전!
1위 서울 중독위험 인구수 대비 8.3% (56만6천명)
2위 경기 중독위험 인구수 대비 8.0% [65만3천명]
3위 대전 중독위험 인구수 대비 7.9% [8만 4천명]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시 유성구 당협위원장)은“한국정보화 진흥원 에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지역별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서울이 8.3%(중독위험 인구수 566천명)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기(8.0%, 중독위험 인구수 653천명), 대전(7.9%, 중독위험 인구수 84천명)순이었으며, 충북과 충남이 각각 4.7%(각각 중독위험 인구수 44천명, 58천명)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민의원은 “실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등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음.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의 조사 결과,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2011년 10.4%에서 2012년에는 10.7%, 2013년에는 11.7%로 매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민 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제출한 ‘2013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결과를 보면 현재 운영중인 인터넷중독 상담 전화 1599-0075의 경우 서비스 인지도가 전체 모르겠다가 95.8%에 달한다.”라고 지적하였다.
민 의원은“인터넷 중독위험군 중 상담서비스 이용 경험자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다.”라고 지적하면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