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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에리사 의원 “문체부 조직개편으로 체육분야 위축”질타

    • 보도일
      2014. 10.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에리사 국회의원
문체부 김 종 제2차관 “12월 중 재개편 노력하겠다”답변

○ 지난 10. 23. 시행된 문체부 조직개편이 국회의 따끔한 지적에 의해 재개편될 전망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 14.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10. 14~20)하였다고 발표했다.

○ 이에 따라 문체부 체육국은 기존 제2차관 바로 밑의 직제에서 관광체육레저정책실 산하 3개관(관광정책관, 체육정책관, 관광레저정책관) 중 하나로 전락하여 체육계에서는 체육 분야가 대단히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 에리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10. 24(금) 문화체육관광부 확인감사에서 문체부 제2차관을 상대로 “`08년 정부조직개편 당시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명칭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체육인들의 노력이 있었는지 알고 있느냐”며 “차라리 ‘문화부’로 하고 ‘관광청’, ‘체육청’을 독립시키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졸속으로 추진된 문체부의 조직개편을 재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 이에 대해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잘 못을 인정하고 “12월 중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개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