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취업 학생의 20%는 다시 실직 교육부 산하기관 고용부담금 116억원 납부
장애학생 취업률이 20%대로 저조한 가운데 취업자마저 반년도 되지 않아 직장을 옮기거나 그만 두고 있어, 장애학생 취업률 재고를 위한 국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오산)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장애학생 취업자 및 취업유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한 장애학생의 취업률은 26.1%이며, 특수학교 취업자 1,392명 중 20%인 278명은 직장을 옮기거나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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