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a사는 2012년 본사인 석유공사의 1.8배, 2013년에는 2.2배에 달하는 탐사비를 집행하였으나 석유공사의 시추관련 기술인력 파견도 없었고, 석유공사 투자자문위원회의 기술적인 검토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석유공사는 자회사 통합관리방안으로 투자자문위원회를 활용 자회사 사업에 대한 검토, 조정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하였으나, 투자자문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회의 시간도 1시간 남짓에 불과하며 대부분 재무적인 논의이며 사업사후 승인의 성격이 짙고, 탐사시추의 기술적 타당성에 대한 평가는 없었다.
※ 해외자회사 관리강화 방안
❍ ‘투자자문위원회’를 활용, 자회사 사업 및 운영에 대한 검토·조정 기능강화
* 심의대상 요건강화(사업규모: 5천만불→3천만불 이상)를 통한 검토대상사업 확대로 사전검토 기능 제고
* 출자회사별 자율권한 합리적 조정을 통해 독단적·자의적 의사결정에 따른 사업추진 억지
❍ '14년 이후 자회사 탐사투자비에 대한 예산심의 실시로 글로벌 탐사사업 우선순위 설정 및 체계적 관리
❍ 본사, 자회사 간 평가기준 표준화를 통해 유망성 평가/분석의 객관성 제고
* GCOS 산정 시 공통항목 마련을 통해 글로벌 KNOC 사업평가 기준의 통일성 및 객관성 확보
❍ 글로벌 KNOC 탐사전략 공유 및 자회사 사업결과에 대한 본사 사후점검 등을 통해 전사 탐사전략 목표 달성에 기여
❍ 자회사에 대한 본사 기술인력 지원확대 등으로 협력적 사업수행체계 강화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