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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1호기, 수명연장하면 4,630억원 손해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의락 국회의원
월성1호기, 10년간 수명연장하면 4,630억원 손해 - 10년간 수명연장시 예상 총 수입액(전력판매금액) 2조1천억원 - 10년간 수명연장시 예상 총 운영비 2조5,630억원 - 10년간 수명연장시 매년 463억원씩 총 4630억원 손실 발생 ▢ 정부가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월성1호기가 안전성은 물론 경제성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의락(새정치민주연합, 대구 북구(을) 지역위원장)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월성1호기 계속운전시 경제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와 한수원 월성본부의 연간 운영비를 분석한 결과 월성1호기를 10년간 수명연장할 경우 4,630억원을 손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런 결과는 지난 2009년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전 전력연구원에 의뢰한 ‘월성1호기 계속운전시 경제성 분석’ 결과보고서에서 10년 수명연장시 1,648억원의 기업이익 발생한다고 밝힌 것과 배치되어 파장이 예상된다. ▢ 홍의락의원실에 따르면 ‘월성1호기를 10년간 수명연장 할 경우 수익은(생산된 전력의 총 판매금액) 약 2조1천억원(2011년 판매단가 기준)이나, 월성본부 전체 운영비를 통해 추산한 중수로 1기의 평균운영비는 약 2,563억원으로 수명연장시 매년 463억원씩 손실이 난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