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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정치혁신실천위원회 회의결과 브리핑

    • 보도일
      2014. 10.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오늘(28일) 오전 10시에 제4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오늘 집중 토론한 내용은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혁신에 관한 것이다. 지난 제1차 회의에서 계파청산을 당 혁신의 우선과제로 선정하였는데, 계파청산을 위해서는 공천개혁이 핵심이고 그 1탄으로 비례대표 공천 개혁을 논의한 것이다. 현행 비례대표 공천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에서 공모․심사 및 후보자 및 순위를 선정하여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의 심의 인준을 거치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의 자기 몫 챙기기와 계파 나눠먹기 논란과 공정성에 대한 끊임없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런 문제를 혁신하고 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의 민주성, 공 정성, 세대․계층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영입 몫을 제외한 청년, 장애인, 노동 등 세대와 계층 부문을 대표하는 비례대표는 해당 조직에서 상향식으로 선출한 후보를 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당의 부문별 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위원장을 임명직에서 선출직으로 전환하며 일정규모 이상의 당원을 확보한 위원회에 비례대표를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내용의 당헌․ 당규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비례대표 후보의 부문별 직선은 당내 직능과 세대, 계층 조직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현행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제기되는 나눠먹기 논란의 해소 및 절차적 공정성과 민주성을 크게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실천위원회는 앞으로 전략공천의 혁신방안과 지역구 공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결과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2014년 10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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