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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망언에 대한 이상규, 김미희 의원 입장 발표 기자회견

    • 보도일
      2014. 10.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통합진보당
- 10월 22일 14:30, 국회 정론관 - 이상규 의원, 김미희 의원 ■ 기자회견문 김영환의 황당무계한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이다. 어제(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제16차 공개변론에서 정부 측 증인으로 나온 김영환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임을 분명히 밝힌다. ‘자신이 밀입북해서 받은 돈을 선거자금으로 줬다’는 김영환의 허무맹랑한 ‘종북선동’에 분노보다 연민의 정마저 느낀다. 김씨는 본인의 새빨간 거짓말에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할 것이다. 김씨는 어제, 1999년 법정진술도 거짓이었음을 자백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이미 믿을 수가 없다. 우리 두 의원에 대한 증언도 용도폐기된 국정원 협조자의 자기 과시욕에 불과하다. 이번 망언은 검찰과 법무부, 국정원이 공모하여 진보당을 없애려는 해산선동에 다름아니다. 오늘 우리 두 의원은 어제 행한 김영환의 망언에 대해 향후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2014년 10월 22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이상규,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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