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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형사고발,행정소송,감사지적등으로 얼룩진 복마전 수수방관 일관 산업부! 골목시장 보호도, 경자구역 활성화도 모두 실패해!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백재현 국회의원
형사고발, 행정소송, 감사 지적 등으로 얼룩진 복마전을 수수방관으로만 일관하는 산업부! 골목시장 보호도,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도 모두 실패해 ▣ 대형마트보다 더 센 유통괴물 창고형 할인매장, 불과 3년만에 127%의 성장에 골목시장 소상인들 공포에 떨어 ▣ 대표적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순천-광양만경자구역 입점 관련 갖가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산업부는 수수방관 ▣ 순천 코스트코 입점하면 지역 소상인 793억 매출 감소 연구결과 및 대형마트 1개문 열면 동네 슈퍼마켓은 22개 문을 닫는다는 연구결과 유의해야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으로서 연일 ‘진짜 민생’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백재현 의원(광명 갑)이 새로운 형태의 ‘더 센’ 유통괴물로 급부상하고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 문제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 지역에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신규 입점을 둘러싸고 지역 사회에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부가 이를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창고형 할인매장이란 실내장식을 최소화하고 창고처럼 넓은 매장에 대용량이나 묶음형 제품을 위주로 일반적인 대형마트보다 20% 내외 더 싸게 파는 곳을 말한다. 창고형 할인매장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규모만 앞세운 미국식 마트에 소비자 취향에 맞춰 아기자기한 소위 ‘한국형’ 마트로 국내 대형유통업체들이 유통업계를 장악했지만 코스트코로 상징되는 창고형 할인매장이 급부상하고 있는 흐름이 감지된다.”고 언급했다. 산업부가 백재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백 의원의 주장과 같이 2011년만 하더라도 11개에 불과하던 창고형 할인매장이 불과 3년 만에 25개(올 10월말 개장 예정인 고양 킨텍스의 롯데 빅마켓 포함)로 늘어나 매장수 기준 127%의 성장세를 이루어 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