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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 만나 거제조선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해

    • 보도일
      2014. 10.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한표 국회의원
김한표 의원(거제시, 새누리당)은 29일(수) 오전 국회 본청에서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을 만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며, 거제조선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의 지정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거제는 이미 136%의 실수요 기업을 확보했으며, 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권 협의 등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LH공사의 부채비율을 높이지 않고도 산업단지의 저조한 분양률 문제와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정부가 해왔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협업하여 창조적인 방법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LH공사의 부채감축에도 도움이 되고, 국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창조적인 방법의 새로운 국가산업단지 조성모델을 제시해 줘서 감사하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모델인 만큼, SPC(특수목적법인)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검토와 해당 지자체를 비롯한 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해당 요건이 잘 충족된다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한 이슈를 꾸준히 제기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대상으로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한 타당성을 확인한 바 있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