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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원, 주간아파트가격조사 폐지해야

    • 보도일
      2014.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오병윤 국회의원
신뢰성 의문ㆍ부동산투기 조장 주간 아파트가격 조사 폐지해야 17주 연속 가격상승이 고작 86만원 … 소비자물가상승의 4분의 1 전국 0.07%만 조사ㆍ표본주택 중 70%가 미거래 ‘신뢰성 의문’ 주간조사 폐지하고 내실있는 월간ㆍ분기별 조사로 전환해야 한국감정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조사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오병윤 의원(광주서구을, 통합진보당)은 한국감정원 국정감사에서 주간 아파트가격 조사가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성도 의문이 간다며 즉각적인 폐지를 주장했다. 오병윤 의원이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은 불과 0.36%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주택가격 기준 86만원 올라간 가격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1.4%에 비교하면 4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그나마 9월 이사철을 맞이해서 0.24% 상승했을 뿐 7월과 8월의 아파트 가격상승률은 0.1%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