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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매천초교 특별교부금 10억4천만원 확정

    • 보도일
      2014. 11.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의락 국회의원
- 재난위험시설 ‘D등급’ 매천초교, 학생안전/시설개선 민원 지속적 제기 - 관련 민원 접수 후, 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즉각 신청 - 홍의락 “학생 안전 위한 시설개선, 그 무엇보다 중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홍의락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구북구을 지역위원장)이 대구 북구을지역 매천초등학교 특별교부금 10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매천초등학교는 1949년 개교한 학교로 시설이 노후화돼 학부모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1970년에 지어진 서관동의 경우는 올해 재난위험시설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관련 민원을 접수한 홍의락 의원은 즉각 교육부에 특별교부금 신청을 했고, 지난 11월 4일 총 10억 4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대수선 공사 7억4200만원과 천장교체비용 2억9800만원이며 2014년, 2015년도 각각 5억 2천만원씩 2년간 분할 교부될 예정이다. 홍의락 의원은 “매천초교가 대구 북구을 지역에서도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학교인 만큼 학생안전을 위한 시설개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예산지원이 안 되어 교육여건 개선이 미진했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에 따른 시설개선 공사로 학생, 교사, 교직원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홍의락 의원은 현재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및 예산안조정소위위원으로 선정되어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