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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과학기술 ODA포럼] “이제는 과학한류다!” 개최!

    • 보도일
      2014. 11. 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상기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 주최, 대한민국 과학기술 활용한 ODA 사업으로 창조경제 시대 활짝 11월 7일(금)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과학기술분야 국제협력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정책 노하우 전수하고 국가경쟁력 제고하는 방안 모색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대구 북구을, 3선)이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제는 과학한류(韓流)다!”라는 주제로 ‘제2차 과학기술 ODA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주최측인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 대표 서상기 국회의원과 함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다. 2009년 우리나라는 DAQ*에 가입한 이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원조 규모를 매년 늘려왔으나 다수의 정부부처와 관계 기관이 연관되어 다소 체계성과 효과성이 부족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공적개발원조(ODA) 활동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반면, 급속도로 성장한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꼽히는 과학기술정책 노하우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높이 측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 DAQ(Development Assistant Committee)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학기술 국제협력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ODA을 활성화시켜 개발도상국의 발전역량을 증진시켜 국제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 활로를 개척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공론의 장을 마련해 이번 행사는 큰 의미를 가진다. 서상기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1950년대 말까지 선진국에게 개발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어느새 원조공여국으로서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원조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과학기술 ODA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한류(韓流)붐을 일으키고,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날, 주제발표에서는 임덕순 STEPI 국제기술혁신협력센터 선임연구위원이 ‘개도국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과학기술 ODA’를 윤제용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은 ‘우리의 적정기술 활동에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라는 주제로 현재 수행중인 과학기술분야 ODA 사업의 현황을 짚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문길주 KIST 前 원장이 좌장을 맡아 과학기술 ODA 사업 수행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각 기관별 계획 및 발전 제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서상기 의원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Post-2015 발전 전략에서도 과학과 기술을 통한 혁신이 개발도상국의 내생적인 경제발전의 필수요소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과학기술 ODA 사업의 특성상 공조체계와 협업이 절실한 만큼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