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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이삼평과 공주 분청사기의 재조명’ 세미나 개최

    • 보도일
      2014. 11. 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수현 국회의원
- ‘철화분청사기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모색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의 주최로 ‘이삼평과 공주 분청사기의 재조명’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삼평연구회(회장 이종태)와 (사)한국도자문화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공주시・원효사・금강뉴스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공주 출신 도공 이삼평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1부에서는 금강뉴스 신용희 대표가 ‘이삼평과 공주와 아리타’라는 주제로 일본에서 도조로 추앙받고 있는 이삼평공에 대한 PPT 자료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공주대학교 윤용혁 교수가 ‘도조 이삼평, 그리고 아리타와 공주’라는 주제로 이삼평공과 공주 분청사기 유적지에 대한 학술적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이어서 한국도자문화협회 박원숙 사무국장이 ‘특산품을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오유근(한국도자문화협회 회장), 박철희(충남발전연구원), 이재황(이삼평연구회 사무국장), 윤경미(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로 진행되었다. 박수현 의원은 “계룡산 분청사기는 우리나라 3대 도자기 중에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삼평공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철화분청사기의 맥을 잇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