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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 단일화 결과 발표 브리핑

    • 보도일
      2021. 3.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1년 3월 17일(수) 오후 6시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4.7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단일화 투표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 번호를 통해 6만 명의 서울시민 투표와 서울지역 양당의 권리당원, 의결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후보를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기로 합의했으나 선거법 상 본격적인 후보로 뛰고 있는 상태라는 뜻에 따라서 수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4.7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박영선 후보가 선출되었습니다.  

■ 박영선 후보

서울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단일화 레이스를 펼쳐주신 김진애 후보님, 감사드립니다. 매우 유쾌한 단일화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4월 7일 승리를 위해서 이제 하나가 됩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코로나19 종식 선거입니다.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을 겪은 시민들은 서울시장이 먼저 보듬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돌봄 영역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돌봄의 대부분을 담당하던 여성들이 정치의 주체가 될 것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 서울은 미래 100년 서울의 좌표를 찍는 서울시 대전환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21분 도시 서울’은 바로 서울시 대전환의 핵심입니다. 혁신·디지털 플러스 생태·그린 이 두 가지 축이 바로 서울 미래 100년의 좌표입니다.  

저는 ‘평당 1,000만 원 대의 반값 아파트로 집 없는 서민들의 설움을 닦아드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겨드릴 시장이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자회견에서 “시장에 취임하는 즉시 ‘착한임대인지원 조례’를 제정해서 임대료를 30% 낮춰주는 착한 집주인들에게 서울시가 15% 집세를 함께 부담 하겠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고용유지를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서울형 ppp제도를 도입해서 원금도 면제해드리겠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만큼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들을 위한 희망의 서울을 이야기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밥그릇에 차별을 뒀던 후보, 부자 집과 가난한 집 자녀의 호칭을 차별하는 후보, MB를 연상시키는 이런 낡은 행정으로는 서울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새 정치를 하겠다며 낡은 정치의 전형인 철새 정치를 10년 간 해온 방황하는 후보로는 서울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13년 고초 끝에 BBK의 진실을 밝혀내고, 최순실 국정농단 실체를 규명하고,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댓글 농단을 파헤쳤습니다. 금산분리법으로 재벌개혁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검찰명령에 대한 경찰의 복종의무 조항을 삭제하고, 판사의 판결문 공개를 주도하면서 사법개혁, 검찰개혁의 물꼬를 텄습니다. 또 서울시가 채택한 시립대학교 반값등록금 역시 2011년도 박영선의 공약이었습니다.  

공정한 서울시를 원하신다면 ‘박영선’입니다. 시에서 이뤄지는 모든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분노하셨다면 그 분노를 풀어드릴 사람, 바로 ‘박영선’입니다.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선 승리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승리의 출발은 승리의 확신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합니다. 박영선’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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