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마켓사장님들,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골목상권 지켜달라” - 산악인들도 산 대신 박영선 캠프 올라 “등산의 자유 보장 후보 지지”
23일(화)에도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사무소는 각계 각층의 방문으로 북적였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산업전동툴사업협동조합, 전시주최자협회, 청년문화예술종사자 등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생계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있는 업계 종사자들이 이날 박 후보 사무실을 찾았다.
석채언 회장 등 서울시산악인연맹 회원들도 이날은 산 대신 안국빌딩 4층 박 후보 캠프에 올랐다. 석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서울시민이 약 300만 명 정도”라며 “등산지원센터를 설립해 국립공원인 북한산-도봉산 등의 자연을 보호하고 시민을 위해 더 편리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영표 서울산업전동툴사업조합 대표는 “오세훈 시장 때 공구업체와 정밀가공업체들이 70년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바 있다”며, “임시상가로 쫓겨난 상인들의 생계유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신찬기 전국조합회장은 “공구 산업 명맥 유지를 위해 청계천에 공구산업 박물관을 만들면 좋겠다”는 계획도 제안했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지원 ▲골목형 상점가 지원 ▲서울사랑 상품권 발행 ▲수퍼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의 내용을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게 제안했다.
김한석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이 많다”며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서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 등 업계 피해에 박후보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예술가 최유리 씨는 “코로나로 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영화계 투자와 지원이 줄어들어 많은 배우들이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아트패스 제도 같은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혜숙 직능본부장은 “막개발에 쫓겨나고 대기업에 떠밀린 소상공인들의 아픔에 절절히 공감한다”며 “코로나19 국난 속에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직을 잘 수행했던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서도 중소상공인들의 아픔을 최우선족으로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