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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신영대 중앙선대위 브리핑] 73년이 흐른 제주 4.3 , ‘돔박꼿’이 활짝 피어나는 제주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보도일
      2021. 4. 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오늘은 제73주년 제주 4.3 추념일입니다.  

고인이 되신 희생자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족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4.3추념식은 제주어로 따뜻한 봄이 찾아왔음을 의미하는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월 26일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 시켜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위한 뜻깊은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국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제주4.3은 공권력에 의해 무려 3만 명에 이르는 제주도민이 억울하게 희생된, 다시는 발생해선 안 되는 역사적 비극입니다. 삶의 터전이 무너져 내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눈앞에서 잃어야 했던 그 참극은 7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주에 응어리처럼 남아있습니다.  

이제 그 아픔을 치유하고 완전한 해결을 매듭지어야 합니다.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보상 논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명예회복과 진상조사의 발판이 갖춰졌습니다. 지난 3월 17일에는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335명(333 명의 행방불명인과 2명의 생존자)의 피해자들에 대한 무죄 판결도 이뤄졌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형인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 수형인 재심, 행방불명된 희생자들에 대한 법률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보상 기준과 절차를 마련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세월 동안 상처와 아픔을 견뎌온 제주가 화해와 상생, 평화의 제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돔박꼿이 활짝 피어 진정한 제주의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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