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쟁의 장이 아닌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보도일
2021. 5. 6.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1년 5월 6일(목) 오전 8시 5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쟁의 장이 아닌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는 오늘부터 이틀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부동산과 백신 등 국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정책 검증을 통해 후보자의 역량을 평가하고 공직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4선의 베테랑 국회의원이자 문재인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장관을 지낸 국정운영의 프로입니다.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데에 앞장섰고, 장관 시절에는 누구보다 현장으로 먼저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생과 공존의 아이콘이자, 중재와 타협을 믿는 리더입니다.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국무총리직의 적임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통해 야당이 “벼르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파상공세부터 예고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미 한차례 청문회를 통해 인사검증이 이루어진 바 있는 후보자입니다. 일단 공격부터 하고 보자는 태도로 일관하며 국정운영의 에너지를 축내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국민의 힘의 의도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 경제회복, 코로나19 출구전략 등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숙제들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현명한 리더십, 포용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유능한 국무총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과 내일, 청문회 자리가 소모적인 정쟁의 장이 아닌, 후보자의 정책역량을 검증하는 희망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