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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대구 주요사업 예산 393억원 증액 의결

    • 보도일
      2014. 11.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원진 국회의원
- 대구 중점사업,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지원 100억원 - - 대구 안전 위한 노후 소방헬기 교체 등 270억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간사(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는 14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된 2015년 안전행정부 등 예산안 가운데 대구의 주요사업 관련 예산은 5개 사업 393억7,900만원이 증액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조원진 의원은 대구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지원‘ 사업에 대한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여, 100억원의 순증 의결을 이끌어 냈다. 특히 대구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심사에 적극 반영한 결과, 사고위험성이 높은 ‘대구 노후 소방헬기 교체’ 사업 35억원, 소방방재청의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 중앙119구조본부 훈련인프라 구축’ 사업 200억원, 안정적인 통합재난관리시스템 운용을 위한 ‘대구 119종합상황실 확충이전’ 사업 35억원 등 총 270억원이 증액 의결되었다. 또한 이날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대구지방경찰청 여성총소년과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23억7,900만원이 증액 의결되었다. 한편 조원진 의원은 대구지방경찰청 지역관서 중 치안수요 1위인 성서서 죽전지구대의 치안수요 완화와 감삼동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감삼파출소의 신축을 적극 주장, 이에 안전행정위원회는 부대의견을 통해 기획재정위원회에 신축의 필요성을 피력, 6억4,100만원의 증액 의결을 이끌어냈다. 조원진 의원은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과 지역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에서 필요성을 주장하며, 최선을 다하였다”고 말하며,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최종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