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SOC 정부예산안(국토부, 해수부) 3,197억원 반영시켜!, 전년 대비 21.8% 증가!
보도일
2014. 11. 18.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주영순 국회의원
2015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정부예산안 중 목포․무안․신안의 SOC 예산안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3,19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은 목포, 무안, 신안 지역의 2015년 각 부처별 정부예산안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국토교통부는 전년 대비 19.2% 증가한 1,939억원, 해양수산부는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258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예산 투입은 장기적으로 지속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비용이 매몰 될 수 있다”며 “신안, 무안, 목포 지역의 국토교통, 해양수산 관련 SOC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시키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당의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을 막고, 최대한 증액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각 정부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원회를 거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 심의 과정에서 증․감액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