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와 통일부 폐지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조해진 의원 페이스북 전문이다.
▲이준석 대표가 송영길 대표와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고 보도됐다. 사실이라면 황당한 일이다. 우리 당의 기존 입장은 반대였다. 전국민지급을 통한 소비촉진은 코로나방역에 역행하는 것이고, 실제적 피해자에 대한 보상, 지원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며, 소득재분배에 역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2~4차 지원에서 선별적 지원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준석 대표가 당의 기존 입장과 다른 합의를 해준 경위가 밝혀져야 한다. 대표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이면 큰 문제다. 이 대표가 밝혀야 할 사항이다.
▲통일부 폐지 등 정부조직개편 문제도 대선 예비후보들이 공약 차원에서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당 대표가 말하는 것은 당의 공식 입장 또는 당론으로 비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의미가 다르다. 이 대표가 당내 소통에 좀 더 노력해야 하고,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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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이준석-송영길 대표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 합의 보도, 사실이라면 황당한 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