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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공직은 국민에 봉사하기 위한 자리이지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가 아닙니다

    • 보도일
      2021. 8.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1년 8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공직은 국민에 봉사하기 위한 자리이지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가 아닙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공통적으로 ‘월성1호기 사건’이 대선 출마의 배경이라 밝혔습니다.  

임기가 정해진 공직을 자의적으로 박차고 나온 뒤의 첫 일성이 월성1호기 사건에 대한 외압 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결정에 의하면, 최재형과 윤석열 예비후보가 월성 1호기 사건을 대선 출마의 디딤돌로 삼기 위해 정권의 희생자 코스프레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권력과 사법 절차를 악용하며 기획 수사와 정치 감사로 ‘정치의 사법화’를 꾀한 것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통령을 꿈꿨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공을 던지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를 받아친 합작품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떨칠 수가 없으며, 두 분이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의 대선 도전은 망한 것입니다.  

개인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공직을 이용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에 대한 배신행위입니다. 두 후보자는 국민을 위해 봉사할 공직에서 사리사욕만을 채운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1년 8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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