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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부실 급식 논란, 언제 종식될 것인가[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1. 9. 6.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어제 전방 부대에 복무하는 한 병사가 김치와 밥만 덩그러니 비닐에 담긴 채 배식 된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다시 부실 급식이 도마에 올랐다.
더구나 이는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달, 합동전투훈련이 진행되던 기간 중의 일이었다고 한다.
원래 배식 되기로 한 다른 식단 대신 실제로는 다섯 차례나 ‘밥과 김치’만이 제공되었던 것이다.
이미 거듭된 부실 급식 논란으로 인해, 군에 자식을 보내놓은 부모는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은 눈물 없이는 삼키기 힘들 정도의 배식판 사진을 여러 차례 접했었다.
개선하라는 국민 여론과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상급자들의 지시가 있었는데도, 이와 같은 부실 급식이 끊이지 않는 현실은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부는 해결책으로 3년 이내에 급식비의 70% 인상을 발표했지만, 급식비만 무작정 상향시킨다고 병사들의 입에 들어가는 식사가 제대로 될 것인지는 의문이다.
현 하루 8790원으로도 제반 비용이 없는 군의 특성상 얼마든지 좋은 품질의 식사를 제공하고도 남는다는데, 왜 이런 문제가 상시 발생하는 것인지에 대해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
장관의 거듭된 사과와 시정 지시가 먹히지 않는 이와 같은 상황은, 우리 군의 총체적 부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백한 증거다.
서욱 장관은 문제의 절실함을 직시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2021. 9. 6.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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