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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롯데월드' ‘싱크홀’ 첫 현장점검 나선다

    • 보도일
      2014. 11.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제2롯데월드' ‘싱크홀’ 첫 현장점검 나선다

제2롯데월드 건설 및 주변 싱크홀 현장에서 관계기관 보고, 청취 예정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전병헌, 이하 안전특위)가 오는 24일(월요일) 오후2시, 지난달 조기 개장한 제2롯데월드와 주변 싱크홀 첫 현장점검을 나선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국회 국민안전특위 여야 위원들과 서울시, 국민안전처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제2롯데월드 건설 및 인근 싱크홀 문제 등과 관련하여 서울시, 국민안전처 등 관계기관의 브리핑을 청취한 뒤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과 주변 싱크홀 등 논란이 일었던 장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앞서 제2롯데월드는 지난달 14일 개장 이후 줄곧 ▲천장 균열 ▲쇼핑몰 바닥 균열 ▲엘리베이터 멈춤 ▲영화관 진동 ▲ 쇼핑물 금속물 낙하사고 등 안전성 논란이 가중돼왔다. 롯데 측은 구조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태다. 또한 현재는 보수공사가 완료된 상태지만 지난 8월 싱크홀이 발견됐던 송파구 석촌 지하차도 등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도 세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안전특위 측은 현장점검과 동시에 주민의 목소리 청취한 뒤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병헌 국회 안전특위 위원장은 "제2롯데월드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논란을 잠재울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며 "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진단과 그 결과를 내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특위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 재난 관리 체계 전 원점에서 검토하여 근본적인 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안전특위는 과거 주요사고 사례 분석 및 문제 되는 현장을 점검해 안전이 체질화된 사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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