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서 ‘요소수 대란 등 범정부적 대응마련 촉구’ 울산시 조원경 경제부시장 등과 예산 소위 심사 현황 등 논의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23일(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요소수 대란 등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책’을 촉구했다.
권명호 의원은 “요소수도 사실은 반도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전략 부품이나 물자 중의 하나인데, 반도체나 요소수 이런 사태를 겪으면서, 그 외의 전략 부품이나 물자들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한 정부의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문승욱 장관은 “요소수와 관련해 산업부를 비롯한 정부 측의 대응이 초기에 좀 긴밀하지 못해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수입이 100만불 이상 그리고 특정국에 대한 의존도가 50% 이상 되는 품목을 뽑아보면 3~4천개 정도 되는데, 산업부를 중심으로 급격히 가격이 오르거나 상대국의 특이한 추가 관련된 조치가 있거나 이런 경우에 대해서 바로 상황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권명호 의원은 “비싼 수업료를 낸 아픈 경험을 요소수나 반도체를 통해서 우리가 했지 않느냐. 그러한 물자나 부품에 대한 것들에 대한 수입선의 다변화라든지, 국내 생산설비를 구축한다든지, 비축 등을 통해 물품·부품 대란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명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울산시 조원동 경제부시장, 노동완 예산담당관, 성기헌 국가예산담당 사무관의 내방을 받고 ‘내년도 울산 예산과 관련된 논의를 이어갔다.
조원동 부시장은 “울산의료원, 고자장 자석 원천기술 연구개발 구축, 경제자유구역특구 R&D지구 간선도로 건설 등에 대한 증액이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권명호 의원은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소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면서 “울산지역 의원들과 함께 최종심의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