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5kV 당진T/P∼신당진 변전소간 선종교체 공사 중 발생했던 정미면 사관리 민원이 타결됐다. 김동완 의원(초선, 충남 당진)에 따르면, 지난 7일 한전과 지역 주민 간에 공공시설 정비 및 주민소득 증대사업을 시행키로 합의 후 8일 주민전체회의에서 추인 받음으로써, 선종교체 공사를 계속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 한전은 지난 9월부터 선종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전은 정미면 일대 인출 철탑 정비 공사를 통해 2회선 선로를 4회선으로 교체하는 한편, 2기의 철탑을 신설하고 4기의 철탑을 철거하려 했다. 이 때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친 것이다. 주민들은 이와 관련 지난 9월 24일 당진시 개발위원회와 김동완의원이 공동 주최한 「고압송전선이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건강조사」정책토론회에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 했다.
□ 이날 김동완의원은 “사업을 실시하기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한전에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9월 30일 한전은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김의원이 다시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고, 이를 토대로 공사재개 방안을 한전과 조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