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새누리당 송광호 · 윤명희의원 · 국회 농어촌발전포럼 · 새누리당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는 우리 농업의 경쟁력강화와 체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6월 1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돈 버는 창조농업』을 위한 농업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o 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 및 도농간 격차 심화 등으로 활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농가경제 불안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FTA등 시장개방의 폭이 확대되면서 농업 중심의 농업경영, 국내 시장 중심의 농업 성장은 활로를 찾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o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한국 농업·농촌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농정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o 돈 버는 농업이 되기 위해서는 중앙농정, 지방농정, 기업, 농산업현장이 각각의 역할을 다하며 서로 발전적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o 이날 포럼에서는 황의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중앙농정과 지방농정과의 만남 시너지로『돈 만드는 창조농업』이룬다’ 라는 주제로, 윤동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농업경쟁력 강화로 『돈 되는 수출농업, 신선 농산물 수출에서』찾는다’ 라는 주제로, 남양호 국립농수산대학 총장이 ‘농업인력 양성으로『돈 버는 농업경영체』키운다’ 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o 또한 전운성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윤성이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 권용대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 조은기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학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o 포럼을 주최한 송광호 · 윤명희 의원은 “우리 농업은 이제 21세기 가장 중요한 이슈로 전 세계 정상들이 주창하고 있고 세계 주요 국가들은 국가적 핵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농업이 하기만 하면 손해만 보는 애물단지가 아니라 돈 버는 농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방향을 연구하고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며 포럼의 개최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