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서 퇴출된 부적합식품 55.5% 국내 유통…3년간 2.4배 증가 - 국가별로 보면, 중국 86%(54건) 일본 9.5%(6건), 대만, 호주, 독일 각각 1.6%(1건) 순 - 업체별로 보면, CJ씨푸드주식회사 ‘어묵’ 5건, 삼양식품(주), 대상(주), 메코(주)는 4건순으로 많아 - 부적합 식품 63건 중 국내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 34개 - 사유별로 보면, 수입국 기준 초과되거나 국내기준 부재 - 김정록의원, “국민 건강권 위협 심각…기준 강화해야!”
-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과 안전한 식품구입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비례의원)이 국정감사를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입수한 <수출식품 부적합 관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국에 수출된 국내 식품 중 수입국 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이 2010년 16건에서 2011년 26건, 2012년 6월말 현재 21건으로 최근 3년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의 폐기량이 무려 190만 8,316kg으로 밝혀졌다.
※표: 첨부파일 참조
- 국가별로 보면 총 63건 중 중국이 86%(54건)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일본 9.5%(6), 대만, 호주, 독일 1.6%(1건)순으로 나타났다.
- 업체별로 보면, CJ제일제당(시푸드주식회사포함)이 설탕, 물만두, 어묵, 해찬들고추장 등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양식품(주)은 김치라면, 수타라면, 삼양라면 등 3건, 대상(주)은 청정원순창고추장, 종가집옛맛무말랭이 등 3건, 메코(주)는 STAR SCIENCE 분유3, 마더스케어 분유 등 3건순으로 부적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기준에는 통과되어 수출되었으나 수입국 기준에 부적합 판정받아 전량 폐기된 것으로 이 중 현재 국내시장에 유통 중인 식품은 총 63건 중 34개 식품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국에서 기준에 부적합 되었으나 국내시중에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식품은 최근 3년간 55%인 것으로 밝혀졌다.
- 이러한 결과와 관련해 김정록 의원은 “국내 식품안전기준이 중국보다 약하거나 부재한 것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며 “정부는 식품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여 식품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 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