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남 의원(민주당, 강서갑)이 새롭게 펴낸 칼럼집, ‘신기남의 담금질’ 발간 기념 출판기념회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이 칼럼집은 신 의원이 2008년 18대 총선에서 4선 도전에 실패한 뒤 독서와 여행, 사색을 통해 작성하고 발표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 이번 칼럼집 발행 배경에 대해 신 의원은, “낙선 이전까지 정신없이 12년을 뛰어왔고, 낙선 이후 돌아 보니 쇳덩어리가 망치로 두드려 맞은 듯 심신이 벌겋게 달아올랐다”며, “4년을 쉬면서 돌아보니 인생이 새롭게 보였고, 국회 밖에서 보니 정치도 다르게 보였다”고 회상했다. 결국 낙선 이후 보낸 4년의 시간은 벌겋게 달아오른 쇠를 식히는 동시에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담금질의 시간이었고, 당시에 쓴 글들을 모아 발행한 책의 제목도 ‘담금질’로 정한 것이다.
∘ 한편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 안철수 의원, 한명숙 전 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축사가 예정됐다. 뜨겁게 달궈진 정국을 식히고 대한민국 정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시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