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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는 새 컴퓨터 VS 학생은 헌 컴퓨터

    • 보도일
      2014. 10.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홍준 국회의원
교사는 새 컴퓨터 VS 학생은 헌 컴퓨터
학생용 컴퓨터 10대 중 3대는 교체 필요한 구형
교체 필요 구형 컴퓨터 비율 학생은 30.3% VS 교사는 17.9%
새컴퓨터 비율 학생은 40.1% VS 교사는 53.5%
구형 비율, 중학교 36.6% > 고등학교 29.8% > 초등학교 27.1%순
중학교 교체 필요한 구형 컴퓨터 비율 높아…컴퓨터 교육 취약
지역별로 구형 컴퓨터 비율 편중 심해
경북 24.7%, 부산 22.0%, 충북 21.5%, 경남 21.3%
전남 5.5%, 제주 7.5%, 울산 9.9%, 대전 10.4%
안홍준 의원,“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등 갈수록 컴퓨터 교육 중요성 강화 불구, 학교 컴퓨터 노후화 비율 높아…컴퓨터 활용 교육 질 향상 위해 컴퓨터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하고, 지역 편중도 개선해야”

○ 학생용 컴퓨터 10대 중 3대는 교체가 필요한 5년 이상된 구형 컴퓨터였으며, 특히, 교사용 컴퓨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용 컴퓨터가 더 오래되거나, 사양이 좋지 않는 구형 컴퓨터로 조사됐다.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안홍준의원(마산회원구)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및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등학교의 컴퓨터보유 현황 조사(2013년)’에 따르면,

- 조사에 응한 초중고 학교의 데스크탑 컴퓨터 총수는 모두 93만8,894대로, 이중 학생용 데스크탑 컴퓨터는 전체의 57.1%인 50만6,550대였으며,

- 이중 교체가 필요한 5년 이상된 학생용 데스크탑 컴퓨터 수는 15만3,413대로 전체 93만8,894대의 16.3%와 학생용 컴퓨터 전체인 50만6,550대의 30.3%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표: 첨부파일 참조

○ 이에 반해, 교사용 데스크탑 컴퓨터는 전체의 32.7%인 30만7,441대로,

- 이중 교체가 필요한 5년 이상된 교사용 데스크탑 컴퓨터 수는 5만4,919대로 전체의 5.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교사용 컴퓨터 전체인 30만7,441대의 17.9%로 나타났다.

○ 교사들 데스크탑 컴퓨터 보다 학생용 데스크탑 컴퓨터가 더 오래되거나 사양이 좋지 않은 구형 컴퓨터라는 이야기다.

○ 실제로 3년 이내인 컴퓨터 수를 보면

- 학생의 경우 학생용 컴퓨터 전체 50만6,550대 중 40.1%인 20만3,090대인 것에 반해

- 교사용 컴퓨터의 경우는 교사용 컴퓨터 전체 30만7,441대 중 53.5%인 16만4,506대로 학생 보다 교사용 컴퓨터가 더 새것으로 조사됐다.

○ 학교별로 보면

- 초등학교 전체 데스크탑 컴퓨터 대수인 53만6,450대 중 학생용 컴퓨터는 26만4,386대였으며, 그중 27.1%인 7만1,545대가 5년 이상된 컴퓨터 였으며, 교사용 컴퓨터 19만1,991대 중 15.8%인 3만290대가 5년 이상된 컴퓨터로 나타났다.

- 중학교 전체 데스크탑 컴퓨터 25만617대 중 학생용 컴퓨터는 14만3,920대 였으며, 그중 36.6%인 5만2,640대가 5년 이상된 컴퓨터 였으며, 교사의 경우 7만6.292대 중 22.1%인 1만6,837대가 5년 이상된 컴퓨터 였다.

- 고등학교 경우 전체 데스크탑 컴퓨터 15만1,827대 중 학생용 컴퓨터는 9만8,244대였으며, 그중 29.8%인 2만9,228대가 5년 이상된 컴퓨터 였으며, 교사용 컴퓨터 3만9,158대 중 19.9%인 7,792대가 5년 이상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중고등학교 5년 이상된 컴퓨터의 학생대 교사 비율을 보면, 초등학교는 27.1% VS 15.8%, 중학교는 36.6% VS 22.1%, 고등학교는 29.8% VS 19.9%로 모두 교사 보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가 더 오래되고, 구식 사양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 시도교육청별로 살펴보면, 응답을 다 하지 않는 부산교육청을 제외하고,

- 초등학교 학생용 컴퓨터 중 5년 이상된 데스크탑 컴퓨터를 가장 높은 비율로 보유하고 있는 곳은 경북교육청으로, 초등학교 컴퓨터 보유대수 2만1,300대중 45.1%인 9,608대가 교체가 필요한 5년 이상된 컴퓨터로 조사됐다. 2위는 33.2%를 차지한 충북교육청이었다.

- 중학교 학생용 컴퓨터 중 5년 이상된 데스크탑 컴퓨터를 가장 높은 비율로 보유하고 있는 곳은 경남교육청으로, 중학교 컴퓨터 보유대수 1만3,193대 중 55.9%인 7,372대가 교체가 필요한 5년 이상된 컴퓨터로 나타났다. 2위는 55.1%인 경북교육청이 차지했다.

- 고등학교 학생용 컴퓨터 중 교체가 필요한 5년 이상된 데스크탑 컴퓨터를 가장 높은 비율로 보유하고 있는 곳은 서울교육청으로, 고등학교 컴퓨터 보유대수 1만4,200대 중 37.8%인 5,368대가 5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2위는 36.6%인 경기교육청이 차지했다.

○ 시도교육청별로 초중고등학교 데스크탑 컴퓨터를 합쳐서 5년 이상된 컴퓨터 비율을 보면,

- 전국은 16.3%, 서울교육청은 14.9%, 부산교육청은 22.0% (응답한 학교 대상), 대구는 16.1%, 인천은 14.3%, 대전은 10.4%, 울산은 9.9%, 세종은 17.7%, 경기는 20.0%, 강원은 13.3%, 충북은 21.5%, 충남은 14.1%, 전북은 14.6%, 전남은 5.5%, 경북은 24.7%, 경남은 21.3%, 제주는 7.5%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 이와 관련 안홍준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이 가르칠 교사 확보와 컴퓨터 등 실습환경을 제대로 갖추는 것인데, 우리 학교 현장을 보면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특히, 학교에 배치된 컴퓨터를 보면 사양이 오래되고, 고장된 컴퓨터가 많아 컴퓨터를 이용할 활용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며 “제대로 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위해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