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새누리당 송광호 · 윤명희 의원 · 국회 농어촌발전포럼 · 새누리당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는 우리 농업의 경쟁력강화와 체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6월 1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돈 버는 창조농업』을 위한 농업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o 송광호 · 윤명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농업은 이제 21세기 가장 중요한 이슈로 전 세계 정상들이 주창하고 있고, 세계 주요 국가들은 국가적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이제 우리의 농업도 하기만 하면 손해만 보는 애물단지가 아니라 돈 버는 농업, 돈 되는 농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o 제1주제 발표 : 황의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 농업혁신에서 과정혁신, 조직혁신을 위한 지방농정 역할 제시 - 지역단위 주산단지 구축을 위해 지자체 농정의 리더십 중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지역단위 생산 효율성을 제고하는 생산체계 구축, 농업경영체와 비기업조직인 연구기관(대학), 지도, 교육조직과 연계 필요 o 제2주제 발표 : 윤동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 전략 1. 가공식품의 수출 첨병화 - 전략 2.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 - 전략 3. 맞춤형 정보제공 및 시장개척 지원 - 전략 4.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新마케팅 추진 - 전략 5. 수출 추진체계 내실화 o 제3주제 발표 : 남양호 국립농수산대학 총장 - 농업경영체별 맞춤형 핵심인재 육성 필요성 강조 - 현재 전문학사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져 있는 정규과정을 다양한 학위제로 개편하고, 최고 경영자과정과 마이스터대학 과정으로 되어있는 비정규과정을 실무·실습 교육으로 세분화 o 윤성이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 - 식품산업육성과 6차 산업육성을 위한 예산의 확대 필요 - 정책사업 추진 시 중앙정부와 지자체, 중앙정부와 aT, 농협중앙회 등 관련 시행주체간 역할분담과 협력체계 개선 필요 o 권용대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 신선 농산물의 수출산업화 기반확대에 필요한 정책방안 제시 (5가지) - 융합형 마케팅전략 강화, 전후방 연관 산업의 육성, 맞춤형 신선 농산물 수출 생산 단지 및 전문 농업경영체 육성, 수입 대체형 국내산 농산물의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 네덜란드 수출농업을 벤치마킹한 시범적 농산물 수출 시스템 운영 o 조은기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학장 - 돈 버는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미래 및 시니어 인재양성 대책 제시 - 한국 농식품 직업교육 특별법, 농업기술 사업에 대한 지원법 제정 필요성 강조 o 한편, 이날 포럼은 전운성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심재철, 강길부, 장윤석, 정우택, 서상기, 김재경, 이명수, 김학용, 안효대, 이한성, 이진복, 이철우, 김광림, 이채익, 하태경, 경대수, 박명재, 안덕수, 이노근, 김종태, 이강후, 김성찬, 류성걸, 김태흠, 이완영, 이운용, 신경림, 이재영, 류지영, 김현숙, 이만우, 최봉홍, 송영근, 이에리사, 황인자, 박윤옥 의원과 청중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