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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 대통령 장모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사실이었다

    • 보도일
      2022. 10. 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 대통령 장모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사실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이자,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의 양평군 공흥지구의 특혜의혹은 의혹이 아닌 대부분 사실이라는 경기도의 감사결과가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특혜를 준 것으로 지목되는 양평군에 기관경고 조치와 함께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도 의뢰했습니다. 최은순씨 사건은 이재명 대표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소관입니다.  그런데, 최은순 일가와 가족회사인 시행사에 대해 수사착수 1년 넘도록 압수수색은 물론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언론에 밝혀진 것만 166회에 달하는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감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난 의혹은 마냥 미뤄두고, 먼지 날 것도 없는 야당대표  연루 의혹만 털어대는 것이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원칙적이고 공정한 수사입니까?  감사보고서 내용이 공개되자 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신속히 감사를 진행한 사안”이라며 “관례를 깨고 임명된 감사관”이 한 감사라서 감사보고서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신속하게 진행된 감사, 관례를 깨고 임명된 인사가 왜 문제입니까? 오히려 잘한 것 아닙니까? 내용에서 트집잡을 게 없으니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최은순씨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22년 10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