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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유병호 사무총장은 공정성, 중립성에 이어 청렴성까지 책임을 져야 합니다

    • 보도일
      2022. 10.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2년 10월 11일(화) 오전 10시 10분□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유병호 사무총장은 공정성, 중립성에 이어 청렴성까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감사원이 스스로 존재 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국정운영 지원기관을 자처하며 공정성을 무너뜨렸고, 유병호 사무총장은 대통령실과의 내통이 드러나며 중립성을 훼손시켰습니다. 공정성과 중립성을 무너뜨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청렴성과 도덕성마저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탈원전 감사를 추진했던 유병호 사무총장의 자녀들이 원전 관련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을 정말 우연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전 정권 지우기 감사에 혈안된 것도 부족해 감사 정보로 사익을 추구하며 스스로 청렴성과 도덕성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강변하지만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무차별 감사, 표적감사만 진행 중입니다.  감사원은 대통령의 하수인으로 전락했습니다. 정녕 이것이 감사원이 지향해야 하는 모습입니까? 감사원의 존재 가치를 상실시킨 유병호 사무총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마땅합니다. 2022년 10월 11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