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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타 서둘러야

    • 보도일
      2022.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후덕 국회의원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타 서둘러야 -잦은 오경보 · 오작동, 기상악화시 사각지대 발생 -탐지통제병 피로도 높고, 기능 신뢰도 떨어져 GOP과학화경계시스템은 현재 잦은 오경보로 탐지통제병들의 경계 피로도가 높고, 야간 혹은 기상악화 시 사각지대가 발생해 카메라 식별이 제한되는 등 성능 개량이 시급하다. 그런데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은 아직 사업타당성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방사청은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조차 하지 못했다. 당장 시급하게 예산투입이 필요한 사업인데도 사전절차 미완료로 1년이란 시간을 그냥 보내야 할 판이다. 윤후덕 의원은 “GOP 경계병의 임무수행 부담을 줄여주고자 수년간에 걸쳐 추진됐던 사업인데, 오작동과 오경보가 잦아 오히려 병사들의 피로만 더 키우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안이 시급한 만큼 사업타당성 조사를 하루빨리 완료하고 이번 국회에서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