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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성 의원, ‘동아시아 스포츠외교’를 주제로 ‘제1회 2013 iSR 포럼’ 개최

    • 보도일
      2013. 6.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문대성 국회의원
문대성 의원, ‘동아시아 스포츠외교’를 주제로
‘제1회 2013 iSR 포럼’ 개최
세르미앙 응 IOC 수석부위원장, 사마란치 주니어 IOC 집행위원 등 IOC위원 7명 포함
세계 각국 스포츠 관계자 대거 참석
  
문대성 의원(사하구갑)과 국제스포츠외교재단(International Sports Relations Foundation, 이하 iSR)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동아시아 스포츠외교(Sports Relations in East Asia)’를 주제로 ‘제1회 2013 iSR 포럼’을 개최했다.
  
문 의원은 환영사에서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모으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가는 움직임의 원동력이 된다”며 “세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스포츠가 적극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국제관계 속 스포츠의 역할과 비교적인 관점에서 보는 동아시아의 스포츠 외교라는 주제로 학계, 저널리즘, 국제스포츠기관과 유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올림픽 가치인 우수성, 존중, 우정을 새로이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창희 국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최근에 동아시아에서 다양한 국제스포츠 축제가 연이어 열려 동아시아 국가들이 비상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그런 면에서 동아시아 스포츠외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스포츠외교재단의 포럼은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 “국제스포츠외교재단이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사회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포럼이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르미앙 응 IOC 수석부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점점 더 빠르게 연결되고 국제화 되어가는 세계 속에 살고 있다”며 “오늘 포럼은 지역과 문화, 전문 분야와 세대 차이를 넘어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게 하는 스포츠의 힘, 즉 통합의 힘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2013 iSR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권소영 국제스포츠외교재단 사무총장 사회로 빅터 차(Victor D. Cha) 조지타운대학교 정치학과 교수가 ‘성공적인 외교와 스포츠 이론’, 로버트 와이팅(Robert Whiting) 저널리스트가 ‘일본과 동아시아의 야구 외교’, 홍준석 박사(스탠포트대학교 펠로우)가 ‘다국적주의, 국가권력 그리고 동아시아에서의 스포츠 외교’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류석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제2부는 서상훈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의 사회로 마영삼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평화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공공외교의 도구-스포츠’, 마사토 미즈노(Masato Mizuno) 일본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전 미즈노 CEO)이 ‘일본이 스포츠에서 얻은 주요 교훈’, 제리 링(Jerry Ling)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협력전문위원과 쉬안 밍 응(Xuan Ming Ng) 싱가포르 국가대표 개발팀 쇼트트렉스피드스케이팅 선수는 공동으로 ‘1988서울올림픽/2010싱가포르유스올림픽의 비교 검토’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권형일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와 이영숙 2020 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제3부는 아담 펭길리(Adam L. Pengilly) IOC 위원의 사회로 샤라프 아흐미메드(Charaf Ahmimed) 유네스코 사회와인간과학팀장이 ‘UNESCO와 스포츠소프트파워’, 안젤라 루지에로(Angela Ruggiero) IOC 위원은 ‘IOC 선수위원회와 국제선수포럼’, 웨이 지중(Wei Jizhong) OCA 명예부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 증진을 위한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배리 마이스터(Barry Maister) IOC 위원과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Juan Antonio Samaranch, Jr.) IOC 집행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정병국 국회의원(경기양평,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세연 국회의원(부산금정), 이헌승 국회의원(부산진구을)을 포함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나승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등 국내 체육계 관계자와 양양(Yang Yang) IOC 위원, 2020년 올림픽 유치를 준비 중인 일본올림픽위원회와 터키올림픽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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