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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인력·시설장비 부족”

    • 보도일
      2022. 10.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소병훈 국회의원
- 소병훈 위원장“청년식품창업과 기능성식품 육성 사업 차질 우려” - 소병훈 위원장 “종합계획 상 필요인력 대비 58.6% 수준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인력감축, 민영화 중단해야”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은 17일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의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혁신계획에 대해 지적했다. 식품진흥원이 국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식품진흥원은 정규직 111명. 무기계약직 1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계획 상 필요인력 대비 58.6% 수준밖에 확보하지 못한 수준이다. 또한, 국내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기능성식품, 식품안전, 패키징, 소스, HMR 등 10개 푸드테크 기업지원시설과 총 830여 종의 첨단장비를 갖췄다. 하지만, 기업지원을 위한 시설 및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그림1> 소병훈 위원장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충분한 인력 미확보 시 2024년까지 추가로 구축되는 청년식품창업센터와 기능성원료은행 운영에 있어 사업추진에 차질 우려가 있을 것이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이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이름 하에 무작정 감축하고 민영화하려는 계획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림1>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