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혈세 잔치가 또 한 번 탄로났다. 이번에는 예술계다.
문재인 정부 5년간 복수의 예술인들이 민노총 집회 참석, 박정희 전 대통령 조롱 전시 참여, 심지어 동료 예술인 결혼식 참석 등을 명목으로 월 120만원을 챙겼다는 것이다.
이들의 일탈로 정작 지원이 필요한 순수 예술가와 시민단체들에 대한 예산마저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었다.
태양광, 새만금에 이어 예술계와 각종 시민단체까지, 국민혈세로 살뜰히도 챙긴 문재인 정부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 마자 공포스럽게 몰아부쳤던 첫번째 과제가 무엇인가. 각종 블랙리스트로 낙인찍은 적폐청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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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민주당 정권은 철저히 정치적 코드가 맞는 인사와 시민단체를 화이트리스트로 줄세우며, 세금으로 권력의 부역자를 키워온 것이다.
호시탐탐 세금을 노리는 부역자들이 득세하고,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국익에 기여하는 국민이 배척되는 사회는 지속될 수 없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가부채가 400조원 늘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국가 부채 7조5천억원을 상환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나라 빈 곳간을 다시 채우고, 나라 곳간을 노렸던 도둑들은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
2022. 10. 1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