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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3박 4일 광주·전남·전북 방문 관련

    • 보도일
      2022. 8.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영교 국회의원
서영교 후보, 3박 4일 광주·전남·전북 강행군 “광주 정신 그 자체로서, 광주·전남의 며느리로서, 전북의 학부모로서, 현안 해결사 될 것”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영교 후보가 15일부터 3박 4일간 호남방문을 통해 “당원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73년 만에 <여순사건 특별법>을 통과시킨 바 있는 서영교 후보는 광주, 전남, 전북 곳곳 당원들과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민심을 청취했다. 서영교 후보는, 평소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일념을 갖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시절 지역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왔다. <지방자치법>을 전면개정을 통과시켜 지방재정을 늘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서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고향사랑기부금법>을 의결하기도 했다. 개인이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지역 지자체는 이를 재원으로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지역 특산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지원특별법>도 통과시켰다. 행정적·재정적 특례를 통해 지방을 살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서영교 후보는 “삶이 곧 5.18 정신”이라는 소명이 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이대 총학생회장으로서, 전두환 정권에 맞서다 치안본부에 끌려가 물고문을 받으며 고초 끝에 살아남았다. 이후 서 후보는 광주정신의 치열함을 본받아 정치에 입문하여, 누구보다 호남에 각별한 애정이 있다. 서영교 후보는 “해병대 장군이셨던 시아버님은 광주서중을 나오셨고, 담양 출신인 시어머님은 광주여고를 나오셨다. 제 남편은 담양 출생인 ‘호남의 며느리’이고, 아들은 전주 상산고를 다녀 ‘전북의 학부모’이다. 호남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후보가 민주당 최고위원이 되어야 호남 발전을 이끌 수 있다."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