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업가로부터 부정청탁을 받고 10억 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 대해 검찰이 과거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이 전 총장의 휴대폰은 민주당 내에 일파만파 퍼져 있을 수 있는 일련의 권력형 부정부패를 밝히는 방아쇠가 역할을 할 것이다.
검찰은 이 전 부총장 휴대전화에서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인사와 민주당 중진 국회의원의 통화 녹음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총장은 과거 검찰이 자택을 압수수색 할 때 새로 개통한 휴대폰만 제출하며 기존 휴대폰은 ‘8월 초 폭우 속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 전 부총장의 기존 휴대폰이 발견되며 거대한 ‘문재인 정권 부패 카르텔‘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다.
이번 휴대폰 발견으로 이 전 총장의 개인적 일탈이 아닌 조직적 부패였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민주당은 어제 검찰의 정당한 당사 압수수색을 ‘정치탄압’이라고 막사서며.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행태를 보여줬다.
‘선동구호’는 물리적 증거 앞에서 빛을 잃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민주당이 국민들의 선동한들, 이 전 부총장의 휴대전화 안 명확한 증거 앞에서 이성을 차려야 한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뿐만 아니라 ‘이정근 게이트’ 등, 대한민국 역사를 역행시키는 모든 권력형 부정부패에 대해 정의의 이름으로 모든 실체를 밝혀내겠다.
2022. 10. 2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