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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본인의 지위를 주식투자에 이용한 이재명 대표, 이것이 권력의 사유화 아닌가. [국민의힘 신 ...

    • 보도일
      2022. 10.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5~2016년 사이 두산중공업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성남시가 두산건설이 소유한 분당의 병원 부지를 업무 시설로 용도 변경해 준 전후에, 현직 시장이 관련 주를 사들인 것이다. 기존에 갖고 있던 주식이 약 1800~2000주였고, 여기에 3000주를 추가 매입해 5000주가량으로 늘렸다. 당시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의 최대 주주였고, 분당 부지의 용도 변경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 분명했다. 이 대표는 주식을 보유하던 기업과 관련된 곳에 특혜를 주고, 연이어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을 어찌 설명할 것인가. 본인이 투자한 주식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분당 부지 용도 변경을 이끌었던 것인가. 최근 이 대표는 방산주를 대거 보유한 채 국방위원이 됐었다. 논란이 일자 방산 관련주를 매각했었는데, 과거부터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주식으로 자산증식을 시도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방산주 논란이 일었을 때, ‘설마 주식으로 이득을 노렸을까‘하고 갖던 의심은 확신이 됐다. 이 정도라면 이재명 대표는 권력을 적극적으로 사유화 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대선 공약으로 ‘코스피 5000’을 공약했는데, ‘국민을 위한’ 공약이 아닌 이 대표 ‘나를 위해’한 공약이 아니었나 의심이 들 정도다. 이 대표는 모든 논란에 대해 국민께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 2022. 10. 21.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