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때늦은 진실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그것도 조작과 왜곡이 난무하는 불공정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대선 승자가 패자에게 불법의 멍에를 씌워 아예 멸살하려는 의도입니다. 대통령의 욕설에 쏠린 시선을 야당에 돌리려는 정략입니다.
하지만 불법정치자금은 없습니다.
수억 원의 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사람이 100만원 후원금마저 되찾아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김용 부원장의 정치후원금은 2018년 도지사 선거 때 50만원이 전부입니다.
2021년 대선경선 때는 100만원을 후원했다가 그나마 반환받아 갔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건넬 선거자금 수억 원을 받았다면 100만원 후원했다 되찾아갔겠습니까?
검찰은 오염된 증언을 앞세워 막연한 불신만 키우지 말고 적어도 사리에 부합하는 주장을 하기 바랍니다.
2022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