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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의 돌격대, 감사원은 ‘신(新) 북풍몰이’를 중단하길 바랍니다

    • 보도일
      2022. 10.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월북몰이’는 실체가 없었고, 윤석열 감사원에 의한 ‘북풍몰이’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 감사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국정원 국정감사를 통해 대통령실이 하명하고 감사원이 조작으로 전 정부를 옭아매려고 했던 표적 감사의 거짓 퍼즐도 상당 부분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제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은 당시 SI 첩보에 ‘월북’이라는 단어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삭제 자체가 불가능한 국정원 서버에 버젓이 자료가 있어,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한 첩보 보고서 삭제 혐의가 애초 성립하지 않음도 확인되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 자료의 핵심 사실에 대해서도 국정원과 감사원이 입장을 달리하며, 국가기관끼리 서로 ‘착오’라며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증거와 자료는 명명백백한데 결론만 뒤집었으니 앞뒤가 맞지 않는 감사원의 주장들이 하나둘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감사원이 무고한 전 정부를 표적 삼아 자행한 정치보복 감사에 책임을 물어야 할 때입니다.  감사원은 정치보복 감사, ‘신(新) 북풍몰이’를 당장 중단하길 바랍니다.  2022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