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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커지는 김진태 발 경제위기,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보도일
      2022. 11. 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11월 4일(금) 오후 3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김진태 지사와 무능·무책임·무대책의 3무 정부가 빚은 경제 불안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발 금융위기로 건설사, 증권업계는 경제 불안에 떨고 있고, ‘자금 경색’을 넘어 ‘신용 경색’의 우려마저 심화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한 마디가 초래할 경제 위기를 간과했던 김진태 지사가 던진 불씨는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되어 빠르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신용위험도 1년 새 3배가 상승해 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경기침체까지 악화될 조짐입니다.   윤석열 정부 역시 위기 상황에서 땜질식 대응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위기감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상황을 타개할 대책은 없습니다.   금융위기는 점차 복합 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역시 우리 경제에 큰 충격파를 주고 있습니다.   강원도지사의 외면으로 끝낼 상황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김진태 지사가 쏘아올린 위기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퍼져나가지 않도록 반드시 적극적인 대책을 제시해야만 합니다.   김진태 지사는 “본의 아니게 좀 미안하다”는 한마디 뒤에 몸을 숨기고 있지만 정부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회피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