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우 국정원 기조실장이 윤핵관 권성동 의원이 연루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무마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장본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윤핵관 권성동 의원을 지켜준 인물이 국가 안보를 지키겠다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국정원을 정권의 보위부대로 만들 것이 틀림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권력 유지를 위해 정치검사들을 곳곳에 심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원을 쥐락펴락한다고 해서 국정 무능이 감춰지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이런 인물을 추천한 것입니까? 윤핵관 권성동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을 단지 정치적 동반자로만 볼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사들이 자행하고 있는 민주주의 파괴의 끝이 어디일지 걱정됩니다.
2022년 11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