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월) 'AI 입법 혁신에 관한 워킹세션 및 고위급 토론'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 강준현 의원 대한민국국회 대표로 참석 - - "EU 인공지능법 소개'' 등 총 5개의 세부 세션 진행 - - 대표단, 안전한 인공지능 구현 위한 입법적 노력 소개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단장) · 강준현 의원은 지난 11월 7일(월)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OECD 본부)에서 열린 「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인공지능 그룹회의」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동 회의는 'AI 입법 혁신에 관한 워킹세션 및 고위급 토론(Working Session and High-Level Exchange on Innovating in AI Legislation)'으로, 5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각 세션은 ▲ 그 간의 EU의회와 OECD의 AI 관련 정책 업데이트, ▲ EU 인공지능법에 대한 소개, ▲ 각국 의원들 간 AI 관련 이니셔티브 교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OECD 사무국 관계자의 주제 발제, ▲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 및 질의 ·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표단은 제3·4세션에서 직접 발언을 통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입법적 노력을 소개하였다. 또한, 각국 의회 대표단과 AI 관련 입법·정책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통하여 국제적 공감대를 넓혔으며, 각국의 AI 관련 입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한편,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는 OECD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세계 경제 주요 이슈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매년 OECD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국회는 2001년 이후 동 회의에 꾸준히 참석해오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