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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의 기획이사 자리, 전형적인 관피아

    • 보도일
      2014. 11. 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윤옥 국회의원
[국민연금공단의 기획이사 자리, 전형적인 관피아]
- 관피아의 업무지원에 들어간 세금만 460억 원
- 지원서 표절·회계부정·허위보고 등 불법 일삼는 관피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설립 이후 소속 공공기관과 산하단체에 1급 이상, 임원으로 재취업한 퇴직공무원수는 83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짐.

□ 특정 산하기관의 자리가 보건복지부 출신 퇴직자 몫으로 대물림되고 있으며, 특히 국민연금공단의 기획이사 자리는 지난 10년간 연금 관련 근무경험이 전혀 없는 전형적인 관피아.

□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기획·업무·기금 3명의 상임이사 중 전문성이 필요한 기금이사 자리를 제외하고는 1988년부터 관피아에게 대물림되는 자리임.

□ 현재 재직 중인 기획이사는 지원서 표절, 회계부정·허위보고 등을 일삼음. 게다가 공모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응시해 퇴직일 바로 다음날 국민연금공단에 출근하는 도의적이지 못한 태도를 보임.

□ 이렇게 취임한 관피아는 지난 9번의 이사회에서 단 한번 발언할 뿐, 정책 제안이나 의견 피력한 적 없음.

□ 그동안 관피아에게 지급된 급여·상여금·비서·업무용 차량·사무실 등 각종 업무지원에 들어간 세금만 460억 원에 달함.

□ 박 의원은 “일부의 부도덕한 관피아 때문에 열심히 전문성을 쌓은 대다수 공무원을 욕되게 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어달라”고 말함.

[출처] [2014 국정감사] 국민연금공단의 기획이사 자리, 전형적인 관피아|작성자 국회의원 박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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