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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윤석열 대통령의 공공기관 인사는 문외한 인사입니다

    • 보도일
      2022. 11.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최연혜 전 의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에 정용기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출신이라는 점에서 낙하산 인사이고 보은 인사입니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제점은 해당 분야에 대한 경력이 전무한 문외한 인사라는 점입니다.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 비상임이사에도 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 인사가 뽑혀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사람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외이사로 임명됐다가 비판이 커지자 사퇴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처참한 국정운영도 불안한데 아무런 경험도 없는 낙하산 인사로 공공기관 경영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한 약속도 역시 말짱 거짓말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한 인사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직책에 맞는 소양과 자질은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